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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 지난 딸을 차로 치여 죽인 母
[헤럴드경제=윤현종기자] 프랑스의 한 여성이 돌이 갓 지난 자신의 딸을 차로 치어 숨지게 했다.

프랑스 오뜨 피레네 지역언론은 8일(현지시간) “태어난지 14개월 된 여아가 엄마 A씨의 차에 치여 그자리에서 숨졌다”고 보도했다. A씨는 외출 후 집에 돌아가던 중 차고 진입로 기둥에 숨어있던 딸을 보지 못하고 주차를 하다가 사고를 냈다.

이 언론은 A씨의 10살 된 아들과 7살 짜리 딸도 이 사고를 목격했다고 전했다.

사고직후 지역주민들은 “아이 엄마의 비명소리를 들었다” 며 “공포영화의 한 장면 처럼 끔찍한 광경이었다”고 말했다.

factis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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