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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산부 배려 가방고리 5~8호선에서 받으세요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지하철 이용 승객들이 임산부를 쉽게 알아보고 자리 양보 등을 할 수 있도록 ‘임산부 배려 엠블렘’을 만들어 전역에서 배부한다고 9일 밝혔다.

엠블렘은 가방에 매달아 임산부임을 표시할 수 있도록 가방 고리형으로 제작됐다. 10일부터 산모수첩을 가지고 5∼8호선 지하철역 고객상담실이나 ⓘ센터를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5호선 군자, 천호, 강동, 6호선 합정, 월곡역 등에서는 임산부 배려 홍보 캠페인도 함께 열린다.

공사는 5∼8호선 전동차에 1560석의 임산부 지정석을 운영하고 LCD 모니터 등을 통해 임산부 배려를 홍보하고 있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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