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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3층 발코니에 주차? 어떻게?
[헤럴드생생뉴스] 아파트 3층의 발코니에 주차된 자동차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의 한 아파트 3층 발코니에서 주차된 자동차의 모습이 발견됐다고 보도하면서 “실제 어떤 사람이 차를 직접 주차한 것이면 이보다 더한 미스터리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아파트에 주차된 자동차는 붉은 색의 도요타 야리스로 알려졌다.

발코니의 높이는 무려 18m나 되며, 발코니와 연결된 창문 사이에는 콘트리트 벽이 있어 출입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사진=데일리 메일

이에 네티즌들은 어떻게 이 차가 3층 발코니에 주차됐는지를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일각에서는 기중기를 통해 자동차를 올렸다는 추측과 해당회사의 홍보차원으로 계획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도요타의 홍보목적이라는 사실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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