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는 29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자신의 애정관과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벌써 27세가 된 보아는 “그래도 아직 결혼을 빨리 하라는 가족들의 말은 못 들어봤다”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그러자 그 대답을 놓칠리 없는 리포터는 “올 추석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면 어떻겠냐”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보아는 “결혼은 혼자하나”는 쿨한 답변으로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2/09/30/20120930000057_0.jpg)
한편 이날 보아는 최근 가진 자동차 CF 촬영현장을 공개하는가 하면 SM의 새로운 서열을 밝히며, 톱배우 장동건이 막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