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기상천외한 발명품…낮잠 돕는 ‘타조 베개’?
[헤럴드경제=정태란 기자]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히 낮잠을 잘 수 있는 베개가 등장했다.

영국 데일리메일(Daily Mail)은 25일(현지시간) 낮잠을 위한 ‘타조 베개(Ostrich Pillow)’를 소개했다. 잠수부의 모자나 곤충의 머리 생김새를 닮은 이 ‘타조 베개’를 머리에 쓰고 잠들기만 하면 된다. 빛과 소리가 효율적으로 차단된다. 엎드려 잘 때는 머리 옆의 두 구멍에 손을 넣기만 하면 된다.

이 기상천외한 발명품은 바쁜 일상으로 잠이 부족한 현대인들을 위해 유명 스페인 디자이너 카와무라 자냐비안(Kawamura Ganjavian, 33)이 만들었다.

자냐비안은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직장에서 우리를 편안하게 해줄 물건을 만들어 보는 것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어 ‘타조 베개’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taira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