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부영주택은 경산북도 경산시 사동택지지구 2-1 블록에서 사랑으로 부영 6차 아파트 1395가구를 임대공급 한다고 27일 밝혔다. 지하 2층, 지상 14∼18층 총 21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79∼84㎡, 10개 타입 총 1395가구로 구성됐다. 임대보증금은 9700만∼1억1200만원으로 월임대료가 없다.

경산사동 사랑으로 부영 6차 임대아파트는 선 시공돼 곧 준공을 앞두고 있어 올해 말 부터 바로 입주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해 전후면 발코니(새시포함)를 확장시공했다. 단지 바로 옆 조성된 상업시설, 관광ㆍ레저 휴양시설은 물론 이마트, 시외버스터미널, 경산시청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줘져 있다.

이 아파트는 또 인근에 초ㆍ중ㆍ고교와 공립 특목고(경산 과학고)가 위치해 있으며, 대구 수성구와도 인접하는 등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또 입지 조건을 좋을뿐 아니라 향후 교통, 교육, 편의시설이 예정되는 등 미래가치도 뛰어난 게 특징이다. (053)812~8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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