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의 행운의 주인공은 안산외국인력상담센터에 근무하는 외국인근로자 판데이 비벡(PANDEY VIVEK 29세,네팔)씨로 급여계좌를 개설하기 위해 KB국민은행을 방문하였다가 푸짐한 선물을 받았다.
한국 대학에 유학생으로 온 후 한국인 아내를 만나 2011년에 결혼한 판데이 비벡씨는 “고향의 가족들에게 좋은 선물을 사 들고 갈 수 있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외국인고객 거래 증가 추세에 맞춰, 외국인이 보다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 및 상품을 개선해 나가겠다”며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혜택을 늘림으로써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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