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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혜진 얼짱 시절 “뒤에서 늘 ‘저기요’ 들렸다”
한혜진 얼짱 시절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한혜진의 얼짱 시절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을 사로 잡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한혜진의 광고 촬영 현장을 찾았다.

이날 제작진은 ‘강남 5대 얼짱’으로 불리던 한혜진 얼짱 시절을 조명했다.

한혜진은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은광여고 출신으로 배우 송혜교 전지현 등과 함께 명성을 드날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송혜교와 이진, 그리고 한혜진은 은광여고 선후배 사이로 ‘은광여고 3대얼짱’으로도 불린다.

이들 세 사람은 재당시 인근 남학교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사춘기 남학생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고 전해진다.


한혜진은 “늘 제 뒤에서 남학생들이 ‘저기요’리고 할 정도였다”며 “그때는 철이 없어서 남학생들에게 상처를 많이 줬다. 차갑기 ‘싫어!’라고 말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앳된 얼굴과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는 한혜진 얼짱 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혜진 얼짱 시절 대단한 미모네” “이런 게 얼짱이다” “한혜진 얼짱 시절 지금과는 다르게 도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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