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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표정 흉내낸 사람…‘우열 가리기 힘들어’
[헤럴드생생뉴스]개의 표정을 흉내낸 한 여성의 사진이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9일(현지시간) ‘서툴게 박제된 동물들-죽음의 존엄을 모르는 생물들’이라는 제목으로 본래의 모습을 잃어버린 박제된 동물들에 대해 보도했다. 그 중 해외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것은 엉뚱하게도 동물이 아니라 사람이었다.

사진 속의 개는 어딘지 처량한 표정으로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이다.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은 주인공은 바로 옆의 한 외국 여성. 개의 표정을 흉내내는 모습이 마치 만화의 한 장면 같다.

데일리메일은 이 사진이 이미 포털 사이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끈 바 있다고 설명했다.

해외 누리꾼들은 해당 사진과 여성에 대해 “개와 저 여성 중 누가 더 최악인지 모르겠다”, “악의는 없지만 참 불행한 얼굴”, “저 여자도 박제된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 외에도 기사에는 의자 형태로 박제된 표범이나 당구치는 새 등이 소개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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