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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바생의 과도한 친절…“이 정도 쌓아야 생크림이지”
[헤럴드생생뉴스]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에서 판매 중인 빵에 생크림이 잔뜩 올라갔다. 아르바이트생의 지나친 친절 때문이다. 덕분에 손님은 며칠간 생크림 생각은 안 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알바생의 과도한 친절’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한 커피전문점의 허니브레드 사진.

사진 속에는 생크림이 정교한 탑처럼 쌓아올려져 있다. 빵의 두께에 적어도 3배는 됐다.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러운 이 빵은 ‘알바생의 친절’로 만들어진 것.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 알바생 나도 좀 만나고 싶네”, “이정도 쌓아야 생크림이지”, “쌓는 재주가 보통이 아니네”, “내 허니브레드도 저렇게 좀 해주지”라는 반응을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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