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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포의 토끼들…“토끼도 귀여우란 법은 없지”
[헤럴드생생뉴스] 미안하지만 하나도 귀엽지 않다. 하얀 피부, 커다란 눈, 앙증맞은 입은 사라졌다. 토끼의 탈을 썼지만 전혀 토끼답지 않은 ‘공포의 토끼들’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포의 토끼들’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은 해외에서 진행된 토끼분장 사람과 사진을 찍는 이벤트 모습을 포착한 것.

각각의 사진을 살펴보니 토끼들은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개성을 뽐내고 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토끼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거대한 인형으로 탈바꿈한 토끼들은 눈이 쭉 찢어 올라가있거나 좀비를 연상시키는 모습이기도 했다. 기괴한 영상물에 나올 법한 호러 버전이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창의력 넘치는데”라는 반응으로 재밌어하는가 하면 “재밌긴 한데 애들은 사진 찍으러 갔다 울고 오겠다”, “밤에 혼자 보면 섬뜩할걸?”이라는 반응을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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