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마포구, ‘재민아 사랑해, 희망나눔 페스티벌’ 열어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 마포구사회복지협의회는 오는 20일 마포아트센터(마포구 대흥동)에서 ‘2012 재민아 사랑해, 희망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재민이’는 새로운 내일을 위해 생활비를 쪼개 열심히 저축하며 살고 있는 마포구 1236가구의 저소득 가구의 아동에 대한 애칭이다.

이날 오후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센터 야외광장에서는 희망나눔 야외카페ㆍ체험부스가 마련돼 마포구사회복지협의회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탤런트 김나운씨가 자원봉사자 활동을 펼친다. 또 주류 ‘참이슬’, ‘산사춘’부터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 ‘인생은 아름다워’의 캘리그라피로 유명한 캘리그라퍼 강병인 씨의 작품도 판매된다. 이외에 사회복지분야, 사회적기업 프리마켓 등 총 14개 체험 및 홍보부스가 운영되며, 인디밴드와 마포구 주민동아리가 재능기부 야외공연을 선보인다. 이어 오후 7시30분~오후 9시30까지는 센터 아트홀맥에서 이승철, 크라잉넛 등이 출연하는 ‘희망나눔 콘서트’가 개최된다.

hhj6386@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