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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카’ 유세윤母, UV 컴백 무대 깜짝 피처링..‘모전자전’퍼포먼스
개가수(가수 활동을 하는 개그맨)의 대표주자 UV(유세윤, 뮤지)가 재기발랄한 퍼포먼스로 컴백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UV는 9월 13일 오후 방송된 Mnet의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아티스트’(ARTIST)의 타이틀곡 ‘그 여자랑 살래요’를 열창했다.

이날 UV는 가요계의 이단아란 별칭답게 독특한 의상과 퍼포먼스로 좌중을 압도했다. 두 사람은 한층 깊어진 보컬과 연주력으로 컴백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유세윤의 친 어머니가 무대에 올라 아들 못지않은 퍼포먼스로 웃음을 선사했다.


‘그 여자랑 살래요’는 유로댄스 성향의 록이 가미된 UV만의 독특한 개성을 잘 살린 댄스곡으로 엄마의 반대를 무릅쓰고 사랑을 찾아가는 가사를 담은 노래다.

아울러 이 곡은 대한민국 최고의 락커 윤도현이 피처링에 참여해 또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도현의 참여로 곡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인 것은 물론 얼터너티브한 느낌을 들을 수 있다. 후반부의 빠른 속주가 인상적인 기타는 UV LAND의 멤버 유승범이 연주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카라, 시크릿, 오렌지 캬라멜, FT 아일랜드, 티아라, UV, 제국의 아이들, B.A.P, BTOB, 럼블피쉬, EXID, 솔비, TWO X, EVOL, 후레쉬보이즈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꾸몄다.



최준용 이슈팀기자 /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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