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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男心 녹다운시킨 ‘대만 밀크티녀’ 인기절정
[헤럴드생생뉴스]연예인 뺨치는 ‘대만판 밀크티녀’가 중화권 남심(男心)을 꽉 사로잡고 있다.

최근 대만 온라인에선 청순 미모로 급부상 중인 ‘밀크티녀’가 인기 절정을 달리고 있다.

주인공인 올해 18세의 무롱(慕蓉)은 이미 대학가에서도 최고의 퀸카로 급부상했다. 타오위안(桃源)시 중위안(中原)대학에 재학 중인 무롱은 순수한 이미지에 큰 눈, 해맑은 미소가 매력으로 부상한 가운데 그의 인기는 이미 중국포털 시나웨이보닷컴은 물론 한국 등 주변국으로 급속 확산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무롱은 자신의 외모가 다소 서구적이라는 평가가 있자 “조상 중에 네덜란드인이 있었다”고 말했다는 얘기도 있다. 무롱은 최근 대만에서 화보광고 촬영을 하는 등 이미 연예활동의 전초단계에 진입하고 있다.

무롱의 사진을 접한 중화권 네티즌들은 “정말 눈이 크고 예쁘다” “실물 한번 봤으면 좋겠다” “저 학교 학생들 부럽다” 등 찬사가 쏟아졌으며 국내 네티즌들도 “인기 폭발 타이완 얼짱 ‘밀크티녀’ 사진…순수한 이미지에 큰 눈, 맑은 미소가 매력적”이라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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