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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단지 인근 수익형 부동산 노려볼까

산업단지 주변 수익형 부동산 높은 수익률에 낮은 분양가로 인기
오송생명과학산업단지, 3만여명 수요에 세종시 배후수요까지


경기 침체로 주택시장의 투자수익형 수요가 오피스텔 등 임대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산업단지 인근에 분양하는 오피스텔은 높은 수익률과 안정적인 임대수요로 인기가 높다.


최근 산업단지 인근에 분양하는 오피스텔들의 인기가 높다. 수요가 풍부해 수익률과 환금성이 높고, 초기 투자비용도 1억원 미만인 경우가 많아 임대수익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경기 안산이나 시흥, 화성과 같은 산업단지 밀집 지역은 임대수익률이 8%에 달하는 등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산업단지 주변 오피스텔은 배후 수요가 풍부해 공실률이 적다"며 "분양가도 대부분 1억 미만으로 부담이 크지 않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최근에도 풍부한 배후수요와 탁월한 입지여건으로 투자자와 수요자 모두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오피스텔이 있어 화제다. 두산건설이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분양 중인 ‘오송 두산위브센티움’이 그 주인공이다.


‘오송 두산위브센티움’이 위치한 오송생명과학단지는 소형 평형에 대한 수요층이 풍부해 투자가치가 높은 곳이다. 이미 58개의 기업 분양이 완료된 상태로 국책기관 6곳 및 17개 기업체의 입주가 완료돼 현재 4,000여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다. 입주가 완료되는 시점에는 3만여명의 인구가 단지 내에서 살게 된다.


또한 세종시와 연계해 충북 오송ㆍ오창, 대덕특구, 충남 천안ㆍ아산산업단지를 잇는 충청 C벨트에서도 세종시 관문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오송은 오송생명과학산업단지 내 첨단의료복합단지(113만1000㎡)와 6월 착공한 제2 오송생명과학단지(333만2000㎡), 최근 도시개발구역 지정 고시를 마친 KTX 오송역세권(162만7000㎡) 등 3개 개발축으로 나뉘어 개발된다. 


세종시 수혜의 중심으로 세종시와 KTX오송역을 잇는 연결도로 교통망 간선급행버스체계(BRT)가 9월 개통예정이어서 KTX를 이용해 서울 생활권을 빠르게 누리는 세종시의 배후 도시로서 입지도 탄탄하다. 세종시의 1만 4,000여명의 공공기관 이전으로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오송 두산위브센티움’충북 지하2층~지상25층, 총 3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 22~60㎡로 이뤄진 총 1,515실의 대규모 오피스텔이다. 청주국제공항과 경부 및 중부고속도로 KTX 경부선 및 호남선(2014년 개통예정), 국도와 지방도 등이 거미줄처럼 얽혀 광역교통망의 중심이다. 2010년 개통한 오송역의 역세권이며 경부고속도로 청주IC(경부고속도로)와 가깝다.


향후 거래가 많아 안정적인 시세를 유지할 수 있는 1,500여실의 대단지면서 두산건설의 브랜드 파워까지 더해져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세대를 소형으로만 구성해 수요층을 공략한 것도 오송 두산위브센티움의 장점이다. 초기 투자비용도 부담되지 않는 수준에 배후입지가 좋아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1600-8246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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