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규는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수 최헌 별세 소식..KBS 2TV ‘비타민’에 고정출연 하셨을 때 참 좋은 분이었는데. 너무 허무하네요. 고인 명복을 빕니다”라면서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최헌은 10일 오전 2시께 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향년 64세. 식도암으로 투병 중이던 고인은 1년간 병상에 누워있다 안타까운 생을 마감했다. 빈소는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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