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는 9월 6일 공식 카페 및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프레스 플레이(PRESS PLAY)’의 단체 재킷 사진을 공개, 90년대 캠퍼스룩의 레트로 이미지를 재해석했다.
타이틀곡 ‘와우’의 첫 콘셉트 이미지는 캠퍼스에서 촬영된 것으로 화려한 색감과 프린트, 패치 등 과감한 액세서리의 활용이 눈에 띈다.
비투비 멤버들은 야구점퍼, 90도로 꺾어 쓴 모자, 멋스럽게 허리에 두른 체크무늬셔츠는 90년대 유행 아이템의 차용했다.
‘와우’는 김도훈 작곡가와 비투비의 첫 만남으로 데뷔 음반을 프로듀싱했던 서재우, 서용배 작곡가와의 신선한 조합은 90년대와 2012년의 트렌드를 환상적으로 결합했다.
비투비의 타이틀곡 ‘와우’는 90년대에 국내,외 가요계를 휩쓸었던 뉴잭스윙 스타일의 곡으로 익숙한 리듬에 다소 파격적인 가사와 스타일리시한 랩으로 곡에 독특한 재미를 더했다.
비투비는 이번 앨범에 90년대 감성의 올드스쿨 사운드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곡 ‘와우’를 포함, 순수하고 솔직한 소년의 감정선을 충실히 따르는 문법으로 미니음반 2집의 6곡을 구성했다.
한편 비투비는 오는 9월 12일 미니앨범 2집 ‘프레스 플레이’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