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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줄 이은 이벤트에 주목해야 할 시점

전일 KOSPI가 완만한 조정국면을 이어가는 가운데 소폭 하락으로 장을 마쳤다.


전일 미국 주요증시 제조업 지표(ISM)의 예상치 하회로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각각 0.42%, 0.12%하락한 13,035.94pt와 1,404.94pt로 마감했다. 전일 발표된 미국 8월 건설지출은 0.9%하락, ISM지수도 49.6pt로 전망치를 크게 하회했다.


이날 거래 초반 유가는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총재의 국채 매입 발언으로 상승했지만 이어 발표된 경기 지표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다. 제조업 지표는 석 달째 하락세다.


국내증시는 줄지어 예정된 대외 이벤트에 대한 기대감으로 긍정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지만 여전히 계속되는 경제지표들의 부진이 시장 불안감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전일 개인과 외국인이 매수우위를 보였지만 기관 매물이 꾸준히 출회되면서 지수 약세를 주도했다. 업종별로는 하락업종이 우위를 점한 가운데 운송장비 업종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금일 KOSPI는 미국 제조업지표 부진과 스페인 구제금융 우려 등으로 약세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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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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