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루나의 폭발적 가창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 루나는 가수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불렀다.
이날 방송에서 루나는 “첫 녹화니까 정말 열심히 하고 오겠다. 즐기고 오겠다”며 “혼자만의 무대를 방송에서 가지는 건 처음이다. 떨리기는 하지만 분명히 많이 배울 것 같다”라며 심경을 고백했다.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루나는 이 곡의 주인공, 이승환 앞에서 ‘천일동안’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선보였다.
특히 루나는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289표를 획득해 1승을 거둬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루나, 완벽 열창이었다 ”, “천일동안, 감동했어요. ”, “저거 힘든곡인데 ”, “루나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