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 회원권에 관심은 있으나 자금의 여력 등으로 회원가입을 망설이던 고객들을 위한 희소식이 전해졌다. 레저업계 선두기업인 대명리조트에서 실속형 "하프패밀리“상품이 출시된 것.
약 3,000만원으로 연 30박씩 사용할 수 있었던 기존회원권 대신, 연간 사용박수를 15박+5박(추가제공)으로 줄이고 분양가를 기명회원권은 1,230만원, 무기명회원권은 1,330만원으로 낮춘 제품이다. 일반회원의 경우 사용일수가 년 평균 15박을 넘지 않는 점을 감안한다면 기존 고가의 회원권을 구매하는 것보다 훨씬 실속 있게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하프패밀리“는 분양즉시 회원 앞으로 소유권 등기이전을 하는 공유제 분양권으로, 법적재산권을 보장 받을 수 있으며 회원가입 시 신규특별혜택으로 각종 부대시설 및 객실료를 50%할인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골프, 스키, 오션원드 및 각 지역의 아쿠아 시설을 무료로 이용하거나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대명리조트 하프패밀리 회원이 되면 양양 쏠비치 호텔&리조트를 비롯한 변산, 제주, 단양, 경주, 설악, 양평 및 금번 개관한 엠블호텔 여수 등 직영체인을 정회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강원도 홍천에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고품격 복합레저시설인 비발디파크의 스키, 골프, 오션월드 등 부대시설도 회원자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향 후 개관하게 될 대명리조트 전 체인 또한 회원자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창립 33주년을 맞는 대명리조트는 고품격 해양리조트를 표방, 2012 여수 세계EXPO의 개최에 맞춰 엠블호텔 여수의 개관식을 성황리에 진행하였고 남해안 관광시대의 메카로 그 가치를 한층 더 높이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2013년 전객실 바다조망의 대명 거제리조트도 개관할 예정이어서 그 활용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대명리조트 관계자는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하프패밀리’ 등기제상품은 분양종료 되었으며 금번 회원제상품도 조기마감 될 예정이다”라며 “관심 있는 고객들의 빠른 결정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대명리조트 본사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문과 책자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며, 전문 상담원의 상담도 언제든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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