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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션, 소셜커머스형 서비스 강화한다…하루 특가 ‘울랄라세일’ 진행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온라인몰 옥션이 ‘울랄라세일’ ‘올킬세일’ ‘오늘만 특가’ 등 다양한 코너를 재정비해 정해진 기한 동안 상품을 특가로 판매하는 소셜커머스형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옥션은 오는 3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생활가전과 디지털제품을 4가지씩 특가에 선보이는 ‘울랄라세일’을을 진행한다. 27일에는 ‘이음 500GB 외장하드’가 300한정, 41% 할인된 5만8000원에 나온다. 이 외에도 기름 없이 튀김을 만드는 공기튀김기(200개) 노트북(300개) 등이 특가로 나온다.

29일에는 안마의자와 LCD 모니터 등이 25~57% 할인가로 선보인다.

‘올킬세일’의 일환으로 오는 29일에는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에게 인기있는 제품을 최대 54% 할인가에 판매한다. ‘쟌스포츠’의 백팩이 54% 할인된 2만9800원에 500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다음달 5일에는 ‘캘빈클라인’의 올 가을 신상품이 40% 할인된 5만3000원에 선보인다.

특히 다음달에는 옥션이 소셜쇼핑형 세일 코너였던 ‘오늘만 더 쌈’ 코너를 ‘오늘만 특가’로 개편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여행상품이나 패션, 가전 등 다양한 품목의 상품이 매일 20종씩 특가로 나온다.

김충일 옥션 전략상품팀장은 “불황의 여파로 소셜쇼핑형 코너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라며 “온라인몰에서도 이슈와 트렌드에 맞는 적절한 상품 구성으로 소셜쇼핑형 코너들을 재편성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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