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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엔블루 강민혁 “밴드의 균형 깨면서 날 알릴 마음없다”
씨엔블루의 드러머 강민혁이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강민혁은 최근 ‘얼루어’와의 화보촬영에서 우수에 찬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차세광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강민혁은 진지하면서도 풋풋한 청년의 매력을 펼치며 현장의 분위기를 사로잡았다는 전언이다.


그는 또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방귀남(유준상 분)이 평소에 내가 생각했던 좋은 남자의 모습에 가장 가까운 캐릭터인 것 같다. 만약 좋아하는 여자가 생긴다면, 귀남이 윤희(김남주 분)한테 하는 것보다 더 잘해줄 자신이 있다”고 로맨틱 가이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또 “밴드의 균형을 깨면서까지 나를 알리고 싶은 마음은 없다”며 씨엔블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강민혁의 이번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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