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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증권거래소 상장기업이 보증하는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

코코스 인터내셔날, ‘태양광 발전소 프로그램’과 ‘韓美 세법’ 설명회 개최


이민전문업체 코코스 인터내셔날은 북미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설립하는 ‘제네시스 태양광 발전소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코코스 인터내셔날의 김윤태 이사와 제네시스 프로젝트 주최인 WRCI가 마련한 이번 설명회는 이민을 희망하는 자산가들을 대상으로 마련된 자리다. 코코스 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제네시스 프로젝트는 미국 투자이민 역사상 최초로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된 기업이Eb-5 투자금에 대한 보증에 나선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코코스 인터내셔날에 따르면 250메가와트급 전력을 생산하게 되는 전미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제네시스프로그램은 캘리포니아 주 최대 전력공급회사인 PG&E에 향후 25년 동안 생산전력의 100%를 독점적으로 공급하기로 계약이 완료된 상태이다. 8천만 불의 정부지원과 해당 프로젝트가 위치한 리버사이드 카운티 전체가 TEA(Targeted Employment Area)로 지정되어 미 이민법 상 매우 안정적인 구도를 갖춘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설명회에서는 투자자의 투자금 송금을 담당하는 신한은행 무교지점의 안정민 세무사가 참석해 미국과 한국의 세법 차이와 미국 영주권 취득에 따른 세법에 대한 강의를 한다.


투자이민을 통해 실제 미국에는 거주하지 않으면서 영주권자가 될 경우 미국 내에서 적용 받는 세금과 한국 내에서의 금융거래나 부동산 취득, 소득금액에 대한 세금 및 이중과세 우려 등 투자이민을 고려하는 자산가들이 평소 많이 하는 질문들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오는 22일(수)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신한아트홀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의 예약은 코코스 인터내셔날 홈페이지(www.kokos.co.kr)와 전화(02-593-5633)로 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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