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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생명 임직원자녀 여름캠프 개최...권점주 사장 “꿈과 비전을 가져라”
[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신한생명은 17일부터 18일 양일간에 걸쳐 여름방학을 맞은 임직원자녀 150여 명을 초청, 천안 소재 연수원에서 ‘임직원자녀 하계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자녀 중 초등학생들을 상대로 진행되며, 아이들의 사회성과 리더십 함양, 가족과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또 행사에 참가한 어린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멘토 직원과 의료진을 상주시키는 한편 물놀이 활동 시 미아 방지를 위해 어린이들에게 빨간색 야구모자를 지급하는 등 어린이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행사 1일차에는 신체놀이 위주의 팀빌딩(Team-Building)과 천안 인근 워터파크에서 신나는 물놀이를 즐기고, 저녁시간에는 권점주 신한생명 사장과 함께 장기자랑, 율동 단체 게임의 시간을 가졌다. 2일차에는 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참여하는 명랑 운동회와 풍선아트 체험활동 등의 시간을 갖는다.

권점주 신한생명 사장(사진)은 바쁜 현장방문 일정 중에도 지난해에 이어 자녀 캠프를 직접 방문, 어린이들과의 허물없이 소통하며 시간을 보냈다. 권 사장은 이날 아이들이 꿈과 비전을 갖고 훌륭한 인재로 자라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신한생명은 지난 8월초부터 고객 자녀와 설계사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계 캠프를 진행했으며, 고객중심 경영과 신바람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어린이캠프 진행 비용을 전액지원했다.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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