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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상담지원 자원봉사자 모집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신용보증재단(이하 서울신보, 이사장 서재경)은 이달 27일까지 서울 소재 17개 지점에서 고객 안내 업무를 지원할 34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활동은 서울신보 지점에서 진행하는 소기업ㆍ소상공인의 무료 운영자금상담, 창업상담, 재무상담 고객 응대이다. 활동 기간은 다음달 10일부터 2012월 11월30일까지다. 활동 시간은 일 오전 10시 30분~오후 4시 30분(점심시간 제외)까지로 매주 2~5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별도 참가 지원 자격은 없으며,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이메일(teo@seoulshinbo.co.kr) 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원봉사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자원봉사자 참가자를 위한 1일 활동 기준 교통비와 식대를 제공한다. 활동 기간이 종료된 뒤에는 자원봉사인증서를 발급하고 명예 배지 및 기념 T셔츠등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신보 관계자는 “작은 관심과 참여로 함께 만드는 시민 경제을 위해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면서 “소기업ㆍ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위한 봉사활동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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