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외식 가맹점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현대카드는 왜곡되기 쉬운 이용후기 중심의 평가와 일부 전문가들의 주관적 평가에서 탈피해 현대카드 고객들의 카드 사용 정보를 분석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정 외식 가맹점을 방문하는 고객의 성별, 연령대, 직업, 재방문율 등 다양한 정보로 구성했고 가맹점은 방문자 수가 많은 인기 가맹점 순으로 소개된다. 또 해당 내용은 퍼플(the Purple), 레드(the Red), 플래티넘 등 각 상품의 고객군별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카드사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서울과 부산에 위치한 1000곳의 추천 맛집 정보도 제공한다. 추천 맛집은 요리 종류와 테마, 고객군 등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 MY MENU 서비스는 카드 이용정보라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믿을 수 있는 외식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현대카드 MY MENU 어플리케이션은 현대카드 보유 여부와 상관 없이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 모두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이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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