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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m 결승 트랙에 물병 던졌다가 ‘철창’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한 관객이 올림픽 육상 100m 트랙 위에 물병을 집어던졌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런던 경찰국은 6일(한국시간)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육상 경기를 지켜보던 한 남성이 남자 100m 결승이 시작되기 직전 물병을 던진 혐의(공공질서 방해 행위)로 체포됐으며 경찰서에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다행히도 트랙에 떨어진 물병은 금세 치워져 경기 진행에 방해를 주지는 않았다.

육상 남자 100m 결승에서 올림픽 신기록(9초63)을 세우며 우승한 우사인 볼트(자메이카)는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사건이 일어난 것조차 몰랐었다”고 말했다.

/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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