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4일 컬투가 진행하는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는 비에이피를 포함한 신인 그룹들을 초대해 이들의 장기를 알아보고 신곡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중에 컬투는 아이유의 ‘좋은날’에서 3단 고음을 각 팀의 메인 보컬에게 요청했고, 비에이피의 대현은 7단 고음을 소화하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부산 출신으로 이른바 ‘부산 원빈’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대현은 이날 외모 뿐만 아니라 실력까지 갖춘 것을 입증하며,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 이 날 방송에서 비에이피는 활동 중인 미니 음반의 타이틀곡 ‘노 머시(NO MERCY)’의 라이브로 선사하기도 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