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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태성 50kg 감량 “‘무신’ 선배님과 함께해 설레”
장태성 50kg 감량

[헤럴드생생뉴스] ‘폭풍 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장태성이 MBC 주말드라마 ‘무신’에 합류한다.

그가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것은 2년만이다.

장태성은 ‘무신’에서 출중한 무예를 겸비한 원발 역을 맡았다.

원발은 극중 격구를 통해 최양백(박상민)의 신임을 얻게 되면서 훗날 최항(백도빈)의 호위무사가 되는 인물이다.

‘무신’에 합류하게 된 장태성은 “대선배님들과 함께 작업하게 돼 설레고 현장이 너무나 즐겁다. 중반에 합류하게 된 것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촬영장이 편하고 호흡이 잘 맞는 것 같다.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앞서 장태성은 지난 2009년 키 180cm에 몸무게 100kg의 몸을 ‘폭풍 다이어트’를 통해 약 50kg을 감량했다. 




사진=메이딘엔터테인먼트 제공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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