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서울시, 시민 아이디어로 글로벌 재활용도시 만든다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시는 폐기물 재활용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천만 시민과 함께하는 세계 제일의 재활용도시 서울 만들기’다. 제안분야는 음식폐기물 감량화, 재활용품 분리배출, 폐식용유 수거활성화, 중고물품 사용 활성화 등 4가지다.

시는 채택된 아이디어를 제출한 시민에게 건당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반기마다 최대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서울시 창의상 후보로도 추천한다.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17일까지 시 천만상상 오아시스(상상제안 테마상상) 누리집(http://oasis.seoul.go.kr/)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아이디어가 채택된 시민에게는 건당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증정되며 반기별 최대 300만원의 상금이 수요되는 서울시 창의상후보로 추천된다.

서영관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시민 아이디어 공모가 폐기물의 감량과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hj6386@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