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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주식 놔두고 휴가 못가?…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있으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대부분의 직장인은 매일 마주 대하던 PC 앞을 떠난다.

하지만 휴가를 가더라도 유럽 재정위기 등으로 출렁거리는 증시에서 눈을 뗄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럴 때 손 안의 PC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안심이다.

증권사들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못지않게 다양한 기능과 편의성을 갖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내놓아

투자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매매하고, 시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MTS만 있으면 국내외 주식거래는 물론 펀드, ELW, 선물ㆍ옵션 등도 거래가 가능하다.

공모주 청약 등 제공되는 서비스도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1회 로그인으로 최대 6시간 지속하거나 사용자가 접속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실시간으로 가격 정보와 뉴스 등을 제공하기도 한다.

거래 수수료를 더욱 낮춰 젊은 층에 어필하거나 가장 빠른 속도의 ‘쾌속 주문’을 자랑하기도 한다.

일부 증권사는 월 일정 금액 이상 MTS 거래 고객에게 스마트폰 단말기 할부금을 지원해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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