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런던 올림픽 특집’ 에 출연한 티아라는 소연과 화영이 무대에 오르지 않은채 ‘데이바이데이’를 열창했다.
이에 화영 파트는 은정이 부르면서 노래가 시작됐다. 소연의 부분도 은정이 대부분 소화했다.
그러나 마지막 화영의 랩 파트 부분이 문제를 일으켰다.
이 부분은 효민이 맡으나 효민은 가사를 몰라 당황한 모습만을 보인 채 노래를 부르지 못했다.
이어 화면에 나오는 가사를 힐끔거리며 노래를 부르자 카메라는 이내 다른 멤버들을 비췄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슈퍼주니어, 비스트, 티아라, 씨스타, 용감한 녀석들, 애프터스쿨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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