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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짝’ 男 출연자 에로배우 논란 “점 위치 똑같다”
[헤럴드생생뉴스] SBS 예능프로그램 ‘짝’ 출연자의 과거가 또 다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0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짝’에 출연한 한 남성이 성인방송에 출연했던 에로배우라는 주장이 게재돼 관심을 끌었다.

게시자는 “최근 ‘짝’에 출연한 남자와 성인물에 등장하는 남성의 체격과 점 네 개의 위치가 똑같다”며 최근 방송된 ‘짝’ 방송의 캡쳐 사진을 게재했다.

게시자가 언급한 영상은 2010년에 출시됐으며 한 여성이 자신을 좋아하는 팬과 만나 24시간 함께 있는 것을 캠코더로 찍은 에로물이다.

게시자는 영상 속 남자의 목소리, 체격, 목에 위치한 점 등이 같다고 강조하면서 ‘짝’ 출연자와 동일인물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이 영상과 게시글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대해 방송관계자 측은 “미리 알았더라면 당연히 출연시키지 않았을 것이다”라며 “확인해 볼것”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짝’은 앞서 지난 해 8월에도 같은 논란에 휩싸인 적 있다. 당시 네티즌은 한 여성 출연자가 에로영화 주인공과 흡사하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사진=SBS `짝'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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