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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 休상품> 캠핑도 올림픽응원도 식후경
CJ제일제당 햇반
휴가철을 맞아 캠핑 등 야외활동을 할 때 필수품으로 꼽히는 게 즉석밥이다. 런던올림픽을 TV로 시청해야 하는 국내 스포츠팬은 시차로 인해 야식이 생각날 때 ‘치맥(치킨과 맥주)’ 외에 즉석밥도 대안이 될 수 있다. 단순한 흰쌀밥뿐 아니라 다양한 잡곡밥도 상품화돼 있어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서다. 1996년, ‘햇반’을 내놓아 국내에 즉석밥 시장을 개척한 CJ제일제당은 발아현미밥, 검정콩밥, 찰보리밥, 흑미밥, 오곡밥 등 다채로운 ‘햇반’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돋우고 있다.

구수한 맛은 물론 특유의 향이 있고 영양까지 갖춰 야외에서도 가족 구성원 모두 체질과 입맛에 따라 ‘햇반 오곡밥’, ‘햇반 흑미밥’, ‘햇반 검정콩밥’, ‘햇반 발아현미밥’, ‘햇반 찰보리밥’ 등 총 5개 잡곡밥류 제품을 즐길 수 있다.

이 가운데 ‘햇반 발아현미밥’이 주목받고 있다. 고혈압, 성인병 건강에 현미가 좋다고 알려지며 지속적으로 매출이 늘고 있다.

<홍성원 기자>
/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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