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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강풍속 외국인 관광객
매년 2조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피해복구액으로 3조2000억원 상당을 지불하게 했던 태풍. 올여름 첫 태풍‘ 카눈’은 비교적 얌전했다. 중앙재난
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카눈은 19일 오전 10시30분 현재 12개 지역 2만6000여 가구에 정전피해를 내고, 선박 3척과 주택 1동을 파손시켰으며, 1명
의 인명피해를 안겼다. 카눈이 상륙한 이날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외국 관광객들이 우의를 입고 힘겹게 걸어가고 있다. 

<김명섭 기자>
/msir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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