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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ock Today>반등은 하겠지만…기대치는 낮춰야
[헤럴드경제=안상미 기자]19일 국내증시는 1800선 회복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전일 미국 뉴욕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랠리와 신규주택 착공건수 등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 것이 증시를 상승세로이끌었다.

다우존수 지수는 전일 대비 0.81% 오른 1만2908.7로 거래를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일 대비 0.67% 오른 1372.78을 기록했고, 나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12% 상승한 2942.6을 기록했다.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의 강세가 두드러졌던만큼 국내 증시 역시 기술주 중심의 반등이 기대되고 있다.

배성영 현대증권 연구원은 “전일 증시의 하락은 국내 기업에 대한 지나친 실적 우려가 수급의 불균형과 함께 표출된 것으로 보인다”며 “코스피 1800선 이하에서의 추격 매도는 자제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다만 반등폭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여전히 거래량이 늘고 있지 않고 있으며, 외국인의 매도 역시 지속되고 있다.

hu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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