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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피>AJ렌터카, 공모가 7000원으로 확정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AJ렌터카(대표이사 반채운)는 지난 12일, 13일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를 7000원(액면가 500원)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AJ렌터카는 전체 공모 물량의 60%인 333만주에 대해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총 140개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해 기관투자자 경쟁률은 34대 1을 기록했다.

이에따라 공모자금은 총 388억5000만원이 될 예정이며, 차량 구매 등 시설자금과 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주식시장 상황 및 국제 경기 불안정 등을 고려해 예상보다 낮은 가격으로 공모가를 확정했지만 더 많은 투자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AJ렌터카의 일반투자자 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의 20%인 111만주로, 18일과 19일 양일간 진행된다. 오는 2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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