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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영화 ‘죠스’ ‘사운드 오브 뮤직’ 제작자 리처드 자눅 별세
[헤럴드생생뉴스]영화 ‘죠스’의 제작자 리처드 자눅이 별세했다.

리처드의 대변인은 리처드 자눅이 로스앤젤레스 베벌리 힐스의 자택에서 13일(현지시각)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리처드 자눅은 40여 년간 영화제작에 종사하며 많은 독립 영화를 만들어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특히 그는 변함없이 높은 수준의 영화만을 제작해 온 그의 업적을 인정받아 아카데미 1991년 시상식에서 사상 29회 밖에 수여된 적이 없는 ‘어빙 G. 탤버그 추모상’을 수여 받았다.


그는 아카데미 작품상과 골든 글로브상을 수상한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를 비롯해 ‘일급비밀’, ‘사운드 오브 뮤직’. ‘내일을 향해 쏴라’, ‘엑소시스트’, ‘죠스’, ‘스팅’, ‘코쿤’, ‘혹성탈출’, ‘로드 투 퍼디션’ 등을 제작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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