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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피>증권ㆍ건설주, 금리인하에 동반 강세
[헤럴드경제= 강주남 기자]증권주와 건설주가 금리인하 수혜주로 주목받으며 동반 강세다. 12일 오전 10시 40분현재 삼성증권이 2.11% 오른 5만 9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해 현대증권 1.17%, 대우증권 2.90%, 우리투자증권 1.78% 등 증권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증권업종의 경우 채권금리가 내리면, 보유채권 평가 손실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시중자금의 증시 유입으로 거래가 활성화 될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

건설업종도 자금조달 비용과 채무 부담 등의 경감이 기대되며 강세다. 현대건설이 2.27% 오른 6만 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물산1.13%, GS건설 0.40%, 대림산업 0.98% 오름세다.

/nam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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