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2.3초 후에 이해 이미지가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3초 후에 이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TV 만화 화면의 한 장면으로 푸른 티셔츠를 입은 토끼가 헤드폰을 끼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첫 눈에는 평범한 토끼이지만, 약 2.3초간 토끼를 보고 있는 순간 뭔가 이상한 점을 발견할 수 있다.
귀에 대고 있어야 할 헤드폰이 엉뚱하게도 얼굴에 붙어 있기 때문. 특히 토끼가 헤드폰을 끼고 있는데도 소리가 안들려 당황하고 있는 얼굴이 역력해 폭소를 자아낸다.
2.3초 후에 이해 그림을 접한 네티즌들은 “난 1.3초만에 이해했다” “토끼가 불쌍…” “헤드폰은 장식용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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