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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郭교육감 초청에 달려온 의원님들
교육감선거에서 후보 매수죄로 징역 1년형을 선고받고 대법원 최종 판결을 앞두고 있는 곽노현 교육감이 6일 여의도 렉싱턴 호텔로 서울지역 여야 국회의원들을 초청했다. 교육정책 설명회였다. 교육감이 국회의원을 초청해 설명회를 갖는 건 사상 처음이라고 했다. 앞서 서울시교육청 측은 앞서 서울시 국회의원 48명 전원에게 초청장을 보냈는데 18명이 참석했다. 곽 교육감이 교육감직 상실을 눈앞에 두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예상외의 성과로 보인다. 민주당 14명(이미경, 전병헌, 박영선, 심재권, 이목희, 노웅래, 우원식, 민병두, 유기홍, 이인영, 이재근, 신경민, 홍익표, 박홍근 정호준 의원), 새누리당 2명(길정우, 이노근 의원), 통합진보당 2명(노회찬, 이상규 의원)이 참석했다. 

<박현구 기자.
/phk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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