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한양 아이클래스, 교통 좋고 배후 임대수요 탄탄
한양개발은 영등포구 영등포동 8가에서 '한양 아이클래스' 오피스텔 136실을 분양한다.
이 오피스텔은 교통이 편리한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한 데다 배후 임대수요도 탄탄해 투자수요층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지하 2~지상 9층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17.36~19.92㎡로 임대수요층이 두터운 소형평형으로만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 트리플 역세권에 편의시설 풍부
영등포 한양 아이클래스는 우수한 교통여건이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국철 1호선과 지하철 2ㆍ5ㆍ9호선이 지나는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5분이면 이용할 수 있고, 2ㆍ9호선 환승역인 당산역도 가깝다.
도로교통 여건 역시 좋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등을 이용해 서울 도심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서울 부도심에 위치한 만큼 주변에 생활편의시설이 즐비하다. 길 건너편에 롯데마트를 비롯해 삼성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CGV 등의 쇼핑ㆍ문화시설이 다양하다.
주변에 한강시민공원, 영등포공원, 중마루공원, 선유도공원 등 녹지공간이 가까워 쾌적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 풍부한 개발호재, 시세차익은 ‘덤’
단지 주변엔 각종 상업시설과 오피스 등이 빼곡히 들어서 있어 배후 임대수요도 탄탄하다.
업무시설이 밀집한 여의도가 가까워 2013년 여의도 국제금융센터가 완공되면 배후 주거지로 후광효과가 기대된다.
단지와 바로 인접한 영등포 KT 부지에는 지하 3층~지상 20층 연면적 2만1155평 규모의 영등포 KT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선다. 2012년 1월 KT 지식산업센터가 입주해 금년 말부터 공실 염려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주변에 개발호재가 풍부해 시세차익도 노려볼 만하다.
영등포 일대는 주거ㆍ상업ㆍ준공업 지역이 난립해 노후된 도심을 정비 중으로 영등포·신길뉴타운 등의 주거지 개발사업과 각종 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최신 아파트 단지와 복합쇼핑시설 등이 즐비한 신도시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 합리적인 분양가
분양가는 합리적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일대에서 분양한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3.3㎡당 1200만~1400만원 선”이라면서 “영등포 한양 아이클래스의 분양가는 주변 시세와 비슷한 1억2500만원대에 책정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분양 조건은 계약금 10%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향 및 층별로 분양가가 차등 적용돼 동일 전용면적 기준 2~4% 차등 적용된다.
분양문의 02-3667-49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