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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마철 알레르기 걱정, 기능성 침구로 해결

美 FDA 승인 받은 집먼지진드기 차단 침구, 알레르망


장마철이 되면 주부들은 집안 곳곳을 살피며 신경을 곤두세운다. 습도가 높아지면서 집안에 예기치 않은 문제가 발생하기 쉬운 시기이기 때문이다.


덥고 습하고 빛이 적은 장마철은 집먼지진드기가 서식하기에 최적의 조건이다. 집먼지진드기는 소아 천식과 아토피 피부염의 주된 원인인 탓에 특히 어린 아이들이 있는 집은 더욱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다.


사람의 피부에서 떨어져 나온 비듬이나 각질 조각을 먹고 사는 집먼지진드기가 가장 좋아하는 곳은 당연히 침대 매트리스, 이불, 베개와 같은 침구류다. 침구류는 밤새도록 우리 몸 전체와 접촉해 있어 이를 통해 사람이 집먼지진드기의 공격에 가장 많이 노출된다.


이 같은 집먼지진드기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서는 이를 막아줄 수 있는 기능성 침구를 이용하는 게 좋다. 알레르망(www.allerman.com)은 진드기 방지 및 먼지 없는 건강 침구로 미국 식품의약국의 승인을 받은 기능성 침구 브랜드다.

 


알레르망이 개발한 알러지-X-커버는 집먼지진드기 및 미세한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차단하는 극세사로 제조된 특수 직물로 집먼지진드기와 진드기 분해물질은 완벽히 차단하고 공기와 수분만 흡수해 수면시간을 쾌적하게 해준다. 촉감이 부드럽고, 물세탁이 가능해 이미 주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 있다.


알레르망은 현재 롯데백화점 18개 매장을 비롯해 전국 32개 백화점 매장에 입점해 있다. 이와 동시에 전국적으로 52 개의 대리점이 운영되고 있다.


알레르망 측의 설명에 따르면 특히 서울 강남권에서 판매율이 높은 편이고, 서울 양재점의 경우 지난 2009년 11월 초기 투자 비용 8000만 원으로 오픈해, 올해 2월에는 월 매출이 1억 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알레르망의 김종운 대표는 “초기 투자 비용과 재고에 대한 부담이 적고, 객 단가가 높아 하루에 5~6명 정도의 손님만 상대해도 될 정도”라며 “다른 자영업에 비해 운영이 편해 대리점 업주들의 만족도가 높아 제2의 매장을 개설하기도 하며, 추가 개설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알레르망의 대리점 창업 상담 문의는 전화(031-922-2791. 내선 400)로 가능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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