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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사가 택배, 전화영어 서비스도 제공
[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신한카드는 자사 생활서비스 사이트인 올댓서비스(http://allthat.shinhancard.com)를 통해 온라인 택배 접수 서비스와 전화 영어 할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신한카드는 CJ대한통운과 제휴해 올댓서비스 사이트에서 택배 접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용카드 결제는 물론 마이신한포인트 결제도 가능하며 택배비의 1%는 마이신한포인트로 다시 적립해 준다.

또한 신한카드는 민병철교육그룹의 전화 영어 브랜드인 ‘유폰’(www.shallwetalk.co.kr) 수강비를 최고 25% 할인해 준다. 시간과 비용 부담 때문에 전화 영어를 선호하는 알뜰 직장인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올댓서비스는 각종 공연, 쇼핑, 스포츠, 교육 등 고객 실생활과 밀접한 생활서비스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airins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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