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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생명, 스마트 전자청약시스템 오픈
[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 신한생명은 고객상담부터 심사ㆍ고객관리까지 계약에 필요한 모든 업무를 원스톱 처리할 수 있는 스마트 전자청약시스템을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 전자청약시스템은 전자서명기능을 추가해 모든 보험가입 과정을 태블릿PC를 통해 한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스마트 전자청약시스템 구축으로 고객들은 보험가입 절차가 신속ㆍ간편해지고 설계사(FC)의 경우 판매절차 간소화로 고객관리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신한생명은 이 시스템의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하이브리드 웹 방식의 운영시스템을 도입하는 한편 전자문서 보안기능을 대폭 강화해 문서 위ㆍ변조를 예방했다.

또 신한금융그룹 차원에서 최근에 도입한 MDM(Mobile Device Management) 시스템을 적용해 태블릿PC 분실시 위치확인 및 원격으로 데이터를 초기화 하는 기능 및 업무용 앱 위ㆍ변조 방지 및 악성코드 차단 기능을 도입했다.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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