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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의 퀴즈3’ 5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국민 케드 등극’
국내 유일 시즌제 메디컬 범죄수사극 OCN ‘신의 퀴즈3’가 5주 연속 케이블 TV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오르며 ‘국민 케이블 드라마’로 등극했다.

OCN 측은 “지난 17일 방송된 ‘신의퀴즈3-데스 마스크’ 편이 평균 시청률 1.82%(AGB 닐슨, 케이블 유가구)를 기록했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2.42%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고 6월 18일 밝혔다.

‘신의 퀴즈3’는 지난 5월 20일 첫 방송 된 이후 5주 연속 최고 시청률 2%를 돌파하며 단 한 번도 시청률 1위를 내주지 않고 있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80년대 세상을 경악시켰던 충격적인 ‘청산가리사건’을 모티브로 예술적 행위에 대한 잘못된 탐닉으로 살인을 저지르고 죽어가는 모습을 석고 마스크로 만든 연쇄 살인범을 잡아내는 류덕환(한진우 분), 안내상(배태식 분)의 활약을 그려냈다. 


특히 증거품에서 발견된 희귀질환자의 피부조각을 단서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내고, 범인으로 예측됐던 사람이 오히려 희생자가 되고 전혀 예상치 못한 인물이 연쇄 살인범으로 드러나는 등 반전에 반전이 거듭되며 시청자와 한판 두뇌싸움을 펼치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해 메디컬 범죄수사극의 진수를 전했다.

방송이 끝난 뒤 트위터 등 SNS와 OCN 홈페이지 등에는 “마지막까지 시선을 뗄 수 없었던 5화”, “반전에 반전을 보여준 범인!”, “정신없이 신의퀴즈를 보고있다. 우와~ 대박!!!”, “지난 주도 그렇고 이번 주도 그렇고 소름 돋네요”, “신의 퀴즈3는 지난 시즌에 비해 밸런스를 다시 잘 잡은 듯..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의 퀴즈3’는 지난 2010년 국내 최초 메디컬 범죄수사극을 표방하며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고 희귀병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을 그려낸 ‘신의 퀴즈’의 세 번째 시즌이다.

한편 ‘신의 퀴즈3’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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