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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銀, 외국인근로자用 다국어 외화송금 실시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 신한은행(055550)은 18일 국내 거주 외국인 근로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본국으로 외화를 송금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ATM(자동화기기) 다국어 외화송금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6개 외국어로 이뤄지며, 외국인 고객들은 영업점을 방문해 거래 외국환 은행 지정과 함께 사전 정보등록을 하면 된다.

이후 외국인 고객들은 언제든지 전국 7200여개 ATM(자동화기기)을 이용해서 평일 야간과 휴일에도 편리하게 송금할 수 있게 된다.

신한은행은 9월까지 해외송금 수수료를 80% 인하할 예정이다.

dsch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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