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샘은 지난 6월 17일 오후 7시 30분 광주 시청문화광장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제국의아이들 컴백 ‘화이팅 프로젝트’ 광주 지역 공연 무대 전 본지와 만나 “원래 데뷔 전부터 MC쪽 일에 관심이 많아 활동을 많이 했다. 이렇게 제국의아이들 선배님의 컴백 전 무대에 MC를 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화이팅 프로젝트’를 함께 다니면서 제국의아이들 선배님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데 그때마다 분위기가 달라졌다는 것을 느낀다”며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감동까지 받는다. 배울 점이 많은 선배님들이다”라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이샘은 또 “이번 제국의아이들 선배님들은 성공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며 “누가 저렇게 노력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안좋아하겠냐”며 웃어보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선배님들이 ‘화이팅 프로젝트’를 통해 팬들로부터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 나 역시 성공적으로 프로젝트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화이팅 프로젝트’는 오는 22일 대전 우리들공원 야외무대, 23일 부천 송내역 야외무대, 7월 3일 서울 여의도 물빛 무대에서 펼쳐진다.
광주(전남)=박건욱 이슈팀기자 / kun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