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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피>HMC투자증권, 품질좋은 금융서비스로 고객 수익률 쑥쑥
[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HMC투자증권(제갈 걸 사장)이 품질 좋은 금융서비스로 차별화된 성과를 달성해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HMC투자증권(001500)은 올해 1분기 동안 다른 대형사를 제치고 추천주(株)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펀드평가사인 제로인에 따르면 1분기 HMC투자증권의 모델포트폴리오(MP) 수익률은 13.99%로 18개 증권사 중 가장 좋은 성과를 보였다.
삼성전자(005930) 등 대형주로만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장세에 성공적으로 대처한 것이 주효했다.

HMC투자증권은 또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발표한 ‘2011년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인터넷ㆍ소프트웨어를 담당하는 최병태 선임연구위원이 선정되면서 2년 연속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배출하는 저력을 보였다.

기업공개(IPO) 역시 상장사와 투자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유럽발(發) 금융위기 등 국내 시장의 변동성 확대에도 HMC투자증권이 주관한 IPO 기업들은 현재 종가 기준(6월 11일)으로 9개의 공모 중 7개 기업의 주식이 모두 상승했다.

또 ‘고객만족 최우선’을 경영의 핵심가치로 내세운 HMC투자증권은 다양한 고객만족(CS)사업을 추진, 한국능률협회 한국산업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부문 우수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plat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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