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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증권, 밸류에이션+모멘텀 이용 관심 종목 선정…삼성전자, 이라이콤 등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NH농협증권은 지난 1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밸류에이션과 모멘텀 등을 반영해 관심종목 30개를 선정했다. 관심종목 선정 기준에는 매출액 크기도 반영됐다.

박선오 NH농협증권 연구원은 “밸류에이션과 모멘텀 지표에 각각 40%, 매출액 크기에 20% 비중을 부여해 종목별 투자매력도를 산출했다”며 “이 가운데 투자 매력도 상위 20%에 속하는 종목 중에서 관심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 대림산업, KCC, 현대하이스코, 세방전지, 신도리코, 세아제강, 대교, 한세실업, 대덕GDS, 국도화학, 대창단조, 동국실업 등 15개 종목이 선정됐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이라이콤, 코나아이, 미래나노텍, 상보, 코텍, 와이솔, 비에이치, 다산네트웍스, 시공테크, 알에프텍, 동성하이켐, 엠에스오토텍, 에버다임, 유라테크, 유니테스트 등 15개가 꼽혔다.

한편 NH농협증권이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해 선정한 관심주 가운데 유가증권시장 15종목은 지난 4월 18일부터 6월 13일까지 4.1% 하락해 같은 기간 6.3% 하락한 코스피에 비해 선전했다.

반면 코스닥시장 관심주는 12.2% 하락해 코스닥지수(-5.9%) 대비 저조했다.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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